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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02.23 | 잡담

술을 많이 마셔서 취하면 자빠져 잘텐데 서방이랑 '월요음주'만 간간히 즐기는 요즘은 술기운 완전히 가실 때 까지 못잔다. (사실 낮에 좀 잤기도 했지만...)

간수치 크리 관계로 서방은 넘의살과 술을 끊어야 하는데'월요음주'는 포기하기가 힘든가보다.

둘만의 도란도란 '월요음주'는 나도 무척 즐기고 있던고로 '월요다과'로 바꿔야하나? 목하고민중이지만...그걸로 될리가 없...=,.=;;

하여간 보통 둘이서 네병 까는데 오늘은 두병으로 종료했으니 나름 선방했다. 다음주엔 어찌할까나...

그리고 분홍소세지는 롯데햄 한아름 소세지가 짱인듯. 이것도 넘의살이니...최후의 만찬이었다고나...

아참. 흰살생선은 괜찮데. 쥐가게에서 봐 둔 참조기&갈치 콤보 세뚜를 지를 때가 가깝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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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화요일인 것이다.

아직 콘티도 안나왔다.

항상 문제가 뭐였는지 알듯도...

머릿속으로 이리저리 그려보는데 다 시시하거나 거식한거같아서 아놔...하며 끙끙.

그걸 머릿속으로 말고 걍 그려보면 시시하거나 거식해도 어째 진행이 되기 마련인데

잘 알면서도 참 안된단말이지...

끙.

도피성으루다가 뭔가 많이 봤다. 어째선지 아직 못보고 있었던 '파니 핑크'라든가...한참 안보던 슈뇌라든가... 스콧 맥클라우드의 '만화의 창작'다시보기라든가... 이런저런 웹툰이라든가...힝....주호민 작가의 '무한동력'도 어째선지 아직 못보고 있다가 정주행...스토리텔링 능력이 심히 부러워서 데굴데굴 굴렀....;ㅂ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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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많이 풀렸고

내게는 자전거가 없고

고기자한테 삐용이 도로 뱉으라 그러면 ... 울까?

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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