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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07.24 | 꼼자명냥

생활리듬 리셋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하다가...

무더위 관계로 3~4시간 정도 겨우 자다 깨다 뭐 이런 상태가 되었다가...

(그러고 아침이나 낮이나 저녁이나 암튼 한번은 낮잠을 잤다. 하루에 두번 나눠서 6~8시간 자는 셈...)

그렇게 한 보름 지내다보니

이번주부터 꼼하가 새벽 4시 언저리가 되면 얼릉 일어나 나오라고 울어대기 시작.

어째 시간이 점점 빨라져서 나름 고충이 되고 있... 4시 반쯤부터 울더니 어제 오늘은 3시 반쯤부터 울리기 시작;;;

내가 일어나서 나가서 쓰다듬 쓰다듬 혹은 빗질 혹은 궁디팡팡을 해주어야 멈추는 고성능 바이오닉(?) 자명종.

나야 낮잠 자면 되니까 괜찮은데 서방이 고생...열대야로 잠이 얕은데 겨우 잠들때 쯤 울리니까 내가 더 뭉개고 싶어도 얼른 튀어나가서 꺼줘야...

얼른 튀어나가니까 슬슬 시간이 땡겨지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서늘해서 서방 잘 자고 있고 해서 꼼하 이놈아 야단도 치면서 30분 쯤 뭉개고 나왔는데 그래도 4시.

인간의 고충을 아는지 모르는지...태평하게 어슬렁거리는 꼼자명냥....


6시 쫌 넘은 지금...살풋 졸리다. =,.=;;


Photo191.jpg


돼지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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